토마토 소스와 크림소스를 섞은 로제 파스타맛으로 밀가루 대신 감자를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하다.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튀겨 건강까지 고려했다.
롯데제과는 ‘파스타스’ 출시로 최근 주력하고 있는 세계요리스낵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멕시코 요리스낵 ‘타코스’ 2종(살사치즈, 칠리쉬림프)과 ‘브리또스’까지 총 4종으로 확대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유럽 등 각국의 대표요리를 콘셉트로 한 스낵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이들 세계요리스낵을 통해 올해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스타스’ 가격은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