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실적 부진에 7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주가가 1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1.48%(1만5000원) 내린 99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1.54% 늘어난 2조8495억원,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36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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