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재자이, 내달 초 분양

류의성 기자I 2011.10.25 09:33:00

전용면적 59~84㎡ 802가구 공급
고덕신도시 인접,2014년 4월 입주예정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경기도 평택도시공사는 내달 초 경기도 평택시 서재지구에서 `평택서재자이` 802가구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공은 GS건설(006360)이 맡았다.

평택서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 대형 광장과 700m의 산책로가 조성된다. 산책로는 올 연말 생태하천으로 바뀌는 통복천과 연결된다.

평택서재자이가 들어설 서재지구는 삼성전자가 입주할 고덕신도시와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향후 배후 주거지로 기대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주변 교육학군으로는 소사벌 1초등학교(가칭), 동삭초, 비전중, 세교중, 평택여고가 있다. 서재지구내에 초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으로는 경부고속도로, 1번국도, 38번국도, 45번국도가 있다. 2015년에 개통되는 서울 지하철 지재역도 가까이에 있다.
 
▲평택서재자이 조감도


 
 
 
 
 
 
 
 
 
 
 
 
 
 
 
 
 
 
 
 
평택서재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260-4번지에 있고, 내달 4일 오픈한다. 입주는 2014년 4월이다. 분양문의는 1577 - 65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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