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제닉(123330)이 공모가를 상회하는 시초가로 첫 거래를 열었다.
3일 제닉은 공모가 2만2000원보다 높은 3만560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지난달 말 제닉의 공모가는 밴드의 상단인 2만2000원에 결정됐다.
제닉은 `하유미 팩`으로 유명세를 탄 하이드로겔 마스크 시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818억9200만원, 89억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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