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주요 증권주들이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증권과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이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증권(016360)은 전날보다 1.3% 오른 8만5600원을, 대우증권(006800)은 0.4% 오른 2만7500원을, 우리투자증권(005940)은 0.6% 오른 2만4300원을 각각 기록했다.
키움증권(039490)도 신고가다. 전일비 1.2% 오른 6만5000원을 나타낸다.
이밖에도 SK증권과 현대증권 등이 3~4%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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