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12월 파브와 하우젠 등 브랜드사이트를 통합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와 지펠, 하우젠, 파브, 싱크마스터, 프리니티 사이트가 통합된다.
이에 따라 TV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제품에 대한 정보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통합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여러 개로 나눠져 있는 삼성 제품 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이 편하게 정보를 얻고 회사 차원에선 운용 효율화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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