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정부의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 발표 연기 결정에 건설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림산업(000210)은 전날보다 2.38% 내린 6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도 1.15% 빠진 6만원에 매매 중이다.
이밖에 GS건설(006360)과 대우건설(047040)도 각각 2.16%와 1.43% 내림세다. 그나마 삼성물산(000830)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전날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 관계 장관 회의를 열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또, 추후 시장 상황을 점검한 뒤 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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