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춘동기자] 포스코(005490)가 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58만원대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포스코는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만원, 1.75% 오른 5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두바이쇼크`로 4% 가까이 떨어진 이후 재차 반등하면서 사흘연속 오르고 있다. 지난 26일 기록한 52주 신고가인 58만원도 재차 경신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합작제철소 투자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투자 긍정적-우리
☞`국내 철강산업, 두바이쇼크 실제 영향 미미`
☞포스코파워, 인천에 2.4MW급 연료전지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