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건설업종 대장주인 GS건설 주가가 사흘째 고공행진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GS건설(006360)은 전날보다 4.35%, 4500원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9일) 13개월여만에 10만원을 넘은 이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GS건설은 3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제기되고, 이달 중순 발행을 추진하는 회사채 발행 금리가 비교적 낮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지며 지난 8일 이후 사흘 연혹 주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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