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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장에 김세웅 전 카카오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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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6.11.01 1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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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업무 시작…2028년 9월까지 임기
서울대 기계항공공학, 전기컴퓨터공학
카카오 AI·재무 성과리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문장
민간 개발자 26명 등 61명 참여
국민 체감형 AI 서비스 개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장에 김세웅 전 카카오 AI 시너지 성과리더(부사장)를 선임했다. 민간의 인공지능(AI) 개발 역량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하는 추진단을 이끌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 개발을 맡는다.

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 김세웅 단장
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 김세웅 단장
과기정통부는 김 신임 단장이 오는 11월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9월 30일까지다.

1979년생인 김 단장은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기술 스타트업 마이티웍스를 창업해 약 10년간 경영했으며, 2019년 카카오(035720)에 합류했다.

이후 카카오 AI 플랫폼 부문을 거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을 지냈다. 2023년 6월부터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AI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았으며, 2024년 10월부터는 재무 성과리더(부사장),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는 AI 시너지 성과리더(부사장)로 일했다. AI 기술 개발부터 서비스 사업화, 인프라 구축과 조직 운영까지 경험한 민간 전문가다.

올해 신설된 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은 기존 외주 중심의 공공 AI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개발자와 공공부문 AI 전문가가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는 조직이다. 정부가 과제를 발주하고 외부 업체가 개발하는 방식이 아니라, 국민의 불편과 수요를 직접 발굴해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추진단은 단장 아래 1단 1관 4팀으로 구성된다. 전체 인원은 61명으로 민간 개발자 26명, 행정안전부의 AI챔피언 16명, 각 부처 인력 13명, 유관기관 전문가 6명이 참여한다. 민간 개발자가 전체 인원의 약 43%를 차지한다.

김 단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AI 혁신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실제로 해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민간의 속도와 혁신성, 공공의 책임성을 결합해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추진단은 본격적인 가동에 맞춰 11월 초부터 민간 전문 개발자를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와 인원, 지원 자격 등은 과기정통부와 나라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 김세웅 단장은

-1979년생

-1997~2002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학사

-2002~ 2005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 석·박사통합과정(박사수료)

주요경력

-2025.11. ~ 2026.10. ㈜카카오 AI 시너지 성과리더(부사장)

-2024.10. ~ 2025.10. ㈜카카오 재무 성과리더(부사장)

-2023.06. ~ 2024.09.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AI TF 팀장

-2019.12. ~ 2023.06.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문장

-2019.09. ~ 2019.11. ㈜카카오 AI platform dep.

-2009.02. ~ 2019.08. ㈜마이티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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