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373220) 버테크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ESS용 배터리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여기에 낮 시간동안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한 뒤 그 전력을 CPS 에너지에 판매하게 된다. CPS 에너지는 미국 텍사스주 약 128만가구에 전기와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미국 최대 규모 지역 에너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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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OCI 에너지는 지난해 12월 이 프로젝트 개발을 발표하면서 CPS 에너지와 ESS 장기 저장 용량 협약(SCA)을 맺고 향후 약 20년간 CPS 에너지를 통해 샌안토니오 지역에 전력을 제공하기로 밝힌 바 있다.
한편 OCI홀딩스는 최근 북미 태양광 셀 공장 건설에 총 2억6500만달러(약 38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최근 트럼프발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 따르면 미국 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는 지난해 4GW에서 오는 2030년 84GW로 약 2100%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OCI 에너지가 있는 텍사스는 오픈AI, 오라클, 크루소 등 AI 데이터센터가 집중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지역이다.
태양광 셀 신규법인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지역에 20만 평방피트(약 5600평) 규모의 공장을 완공해 내년 상반기 1GW, 하반기 1GW 등 총 2GW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상호관세를 비롯한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자 미국 미시간 홀랜드 등 북미 현지에 다수의 생산기지를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앞으로 LG에너지솔루션, CPS 에너지와 태양광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지속 가능한 전력 공급이 가능한 북미 ESS 프로젝트 사업에 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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