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겨울맞이 ‘원터마켓’ 세일 연다

김정유 기자I 2024.11.04 08:45:1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버킷플레이스는 자사 ‘오늘의집’이 겨울맞이 ‘윈터마켓’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향후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겨울가전, 패브릭, 생활용품, 생필품, 식품 등 겨울 대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따수미, 마틸라, 헬렌스타인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늘의집은 행사 기간 동안 매주 인기 상품을 선별해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번주 겨울필수템 특가’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틸라의 차렵이불, 아르페지오의 극세사 밍크 담요, 경동나비엔의 온수·전기매트, 곰표한일전자의 카본탄소매트, 에어메이드 가습기 등이 있다.

‘겨울 필수품’ 테마관도 준비했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세부 카테고리를 나눠 상품을 소개한다.

또한 겨울이 되면 고객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겨울 인기키워드’ 테마관도 별도로 구성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겨울 날씨에 겨울용품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오늘의집이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된 이번 세일을 통해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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