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제로는 ‘한미 정상회담 성과와 과제’가 선정됐다. 오는 2일 오전 9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4월25~30일) 기간 이뤄진 확장억제 강화, 각종 투자유치, 미 의회 연설 등의 내용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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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미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힘주어 강조한 ‘Our alliance is for justice. Our alliance is for peace.’(우리의 동맹은 정의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동맹은 평화를 위한 것입니다.)란 문장이야말로 70년 한미동맹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며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정의로운 동맹 비전을 새롭게 구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 외통위 및 국방위 위원들이 참석해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