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디칼은 카나리아바이오의 2대 주주, 전략적 파트너로서 공동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대상 글로벌 임상 3상을 미국, 유럽 주요국가 등 총 16개 국가에서 진행 중이며 환자모집이 3분의 2 이상 완료돼 상업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상업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중이며, 세종메디칼이 상업화 과정에서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레고보맙은 글로벌 임상2상에서 결과 무진행생존기간(PFS) 42개월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