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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이 국내 유통업체와 지식재산권 보호 업무협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11번가도 화장품 기업과는 최초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11번가에서 유통되는 헤라·설화수·마몽드 등 아모레퍼시픽 30여개 브랜드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활동을 하고 위조품으로 의심되는 상품이 보이면 신속히 조치하기로 했다.
온라인상 상표권 보호 및 침해 예방 활동을 하고 상시 모니터링으로 물품 검증을 강화하는 등 활동을 한다. 위조품 의심 상품은 즉각적인 감정 절차를 거쳐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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