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경보호의 날은 LG전자가 지난 2010년부터 유엔환경계획(UNEP)의 환경보호 캠페인과 연계해 매년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활동으로, 지난 3일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은 충북 청주와 경북 구미 등 국내 사업장에서 두꺼비 서식지 가꾸기와 지역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중국,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에서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체코, 러시아에서 유적지 및 법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스웨덴, 인도네시아, 남아공에서 지역 환경 전문가와 연계한 ‘어린이 환경교육’ 및 식목행사 등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LG전자 노조와 사원 협의체 ‘주니어 보드’는 오는 7일 유엔환경계획 주관으로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도 참여해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환경과학교실’을 진행한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초부터 오는 5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 및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위치한 전광판을 무상 대여해 유엔환경계획의 환경보호 캠페인 홍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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