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위메이드(112040)가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부진이 전망되는 가운데 베트남 이통사의 카카오 인수 효과가 사라지며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0.90%(400원) 내린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위메이드가 신작 출시 지연, 기존 게임 매출 감소 등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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