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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화생명, 학교폭력 예방 길거리캠페인

신상건 기자I 2013.07.26 09:15:14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화생명(088350)은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300명이 25일 롯데월드와 강남, 명동 등 서울 시내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과 플래시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시행되는 여름봉사캠프의 하나로 시행된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지빈도 함께 참여해 또래의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인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기도 했다. 서울, 인천, 대전, 춘천,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으로 구성된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4월 8기 발대식을 가졌고, ‘희망을 키우는 학교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각 지역에서 다양한 학교폭력, 왕따 퇴치 캠페인을 벌여왔다. 배우 박지빈(가운데)이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원들과 함께 선전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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