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는 MBC TV드라마 ‘7급공무원’ 12부에 등장한 주원과 최강희 커플의 캠핑 장면 이후 제품 판매율이 200%나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원과 함께 커플룩을 연출한 배우 최강희가 입은 마운티아의 ‘베일재킷2’ 역시 심플한 디자인에 화사한 배색 컬러로 여성 고객에게 인기다.
장순철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부장은 “비수기임에도 이날 캠핑장면 노출 후 텐트 판매율 또한 2.5배 상승하는 등 마운티아 제품 판매율이 수직상승하고 있다”며 “주원의 인기를 새삼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마운티아는 화사한 색감과 심플함을 살린 ‘두 마운틴(Do Mountain)’ 라인과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두 라이프(Do Life)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마운티아는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패일럿 재킷을 고객 보답 차원에서 약 50%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