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LG유플러스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상용화 기대감으로 약세장에서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23일 오전 9시27분 현재 LG유플러스(032640)는 전일대비 4.26% 상승한 5870원을 기록하고 있다. 7일 연속 강세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LTE 전용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며 "LTE 서비스 상용화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CLSA증권 창구로 LG유플러스 매수 주문이 23만주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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