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부채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에 국내증시가 장초반 1.2% 급등했고,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상승행진에 나란히 발을 맞추고 있다.
1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005930)가 전일보다 1.9% 오르며 86만원선을 회복했다. S-Oil(010950)이 2.05%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 등 자동차3사도 1% 이상 상승 중이다.
그외 LG화학(051910) 현대중공업(009540) 신한지주(055550) SK이노베이션(096770) 하이닉스(000660) 등이 줄줄이 1% 이상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건설(000720)과 두산중공업(034020)은 각각 1.16%, 0.3%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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