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기업가치가 회복될 거란 증권사 전망에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1.33%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 흐름이다.
교보증권은 이날 대우건설에 대해 "모든 면에서 기업가치가 회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주형 연구원은 "기업가치가 가장 크게 훼손된 시점의 단순 밸류에이션 평가로 매수 여부를 판단하기보다는 모든 면에서 기대되는 대우건설의 긍정적인 기업가치 회복을 감안한 투자 접근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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