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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애플]인도발 규제 리스크 재부각…반독점·보안 부담에 주가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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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1.16 05:07:1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아이폰 제조사 애플(AAPL)은 인도 경쟁 당국의 반독점 조사 압박과 보안 규제 강화 움직임이 동시에 불거지며 주가가 약보합권에서 밀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3시1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88% 하락한 257.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인도 경쟁위원회(CCI)는 앱스토어 반독점 조사와 관련해 추가 기한 연장 없이 절차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과징금 산정 기준을 인도 매출이 아닌 전 세계 매출로 적용할 경우 최대 380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인도 정부가 스마트폰 제조사를 대상으로 소스코드 공유와 기기 로그 보관을 의무화하는 보안 규제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프라이버시 리스크가 부각됐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인도발 규제 이슈가 구체화되며 매도 압력이 커졌다.

델리 고등법원 심리와 이달 말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을 경계하는 흐름이 이어지며 오후 들어 257달러 선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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