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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법무법인 세승의 김선욱 대표변호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려는 기조가 엿보인다. 김 변호사는 카카오 그룹 사법 리스크 관리에 힘을 더한다. 또 신규 사내이사로 신종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내정했다. 카카오에서 CFO가 사내이사로 오른 것은 2016년 최세훈 전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 이후 10년 만이다. 이외에도 카카오는 주총 장소를 본점 소재지(제주) 또는 그 인접지로 규정한 정관을 본점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또는 그 인접지로 변경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다만 이같은 조직 정비 작업으로 내부적으로는 혼란을 겪고 있다. 카카오의 포털 다음 분사 결정에 반대하는 카카오 노조의 피케팅 시위가 예고된 것이다. 총파업 투쟁도 이어질 수 있다.
두 회사 모두 주총 이후 인공지능(AI) 기반 사업 전략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점쳐진다. 네이버는 급변하는 AI 환경에서 보다 빠른 투자와 의사결정을 위해 이 GIO를 다시 경영 전면에 세우는 전략을 내세웠다. 실제 주총 다음날인 오는 27일 부터 새 인공지능(AI) 서비스 ‘AI 브리핑’을 시작한다. 카카오는 최근 AI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AI 스튜디오’를 만들었고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조직장을 맡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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