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2024년 안전 및 수주 기원제’ 실시

이배운 기자I 2024.01.15 08:39:57

"창립 40주년 맞아 더욱 도약하는 한 해 될것"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동문건설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무사고와 수주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상주 동문건설 사장 등 임직원 90여명과 우수협력업체 직원들이 지난 13일 하남 검단산 정상에서 수주목표 달성 및 안전 기원 행사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문건설)
동문건설은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정상에서 ‘2024년 안전 및 수주 기원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주 동문건설 사장 외 임직원 90여명과 우수협력업체가 참석해 안정적인 목표 달성과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며 동반 등산을 진행했다.

이상주 동문건설 사장은 “동문건설은 2023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합심해 수요자들에게 인정받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2024년은 동문건설이 창립 4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서 동문건설이 신뢰의 이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2024년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문건설은 지난 해 원주 관설동에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를 분양 중이며, 올해는 파주시 문산읍에서 총 940가구 규모의 ‘파주 문산3리 재개발’, 평택 화양지구 6-2블록에서 총 75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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