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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들은 옥마산 정상에서 이륙한 것으로 추정되며 패러글라이딩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00m 상공에서 산 중턱으로 추락했다.
당시 한 등산객이 이들의 추락 장면을 목격하고 패러글라이딩 업체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패러글라이딩 업체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60대 조종사·20대 체험객 사망
등산객이 추락 목격하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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