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BTS 데뷔 10주년 페스타 후
주최 측·경찰·서교공, 귀갓길 안전관리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17일 밤 9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BTS(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페스타의 공식 행사가 모두 끝난 후에도 아미(BTS 팬)들의 귀갓길 안전을 위한 관리가 계속됐다. 주최 측 안전관리요원과 경찰은 인근인 서울지하철 5호선까지 인파를 관리했고, 지하철 역사에선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나와 질서유지를 했다.
BTS 소속사인 하이브는 이날 행사에 내·외국인 40만여명이 방문했다고 집계했다.
| 17일 밤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앞. 경찰이 인파 분산을 위한 안내를 하고 있다.(사진=김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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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출입구. 안전관리요원들이 우측통행을 유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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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밤 여의나루역 안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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