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PC와 태블릿 기능이 합쳐진 갤럭시북을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이 담긴 ‘알파랩’을 통해 고객상담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생활습관과 가족력을 분석해 주의해야 할 질병과 그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정보를 알려주는 ‘질병위험분석’, 사업장의 화재위험을 분석해 최적화된 보험상품을 추천해주는 ‘비즈니스 컨설팅’과 기업체를 경영하는 고객의 자산관리와 세무, 노무 고민을 풀어줄 ‘사업자 컨설팅’도 장점이다.
삼성화재는 전문 설계사(RC)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보험을 몰라도 생애설계 컨설팅, 금융상품 전문과정 등 1년간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14대 질병과 코어담보를 바탕으로 국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접목시킨 헬스케어 컨설팅 과정도 운영중이며 온라인을 통해‘주말 특강’을 런칭해 설계사의 고객상담 스킬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 교육이 어려워지자 휴대폰과 갤럭시 북을 기반으로 한 설계사 교육 플랫폼 ‘무브(MOVE)’를 론칭했으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장기, 자동차보험에서 리쿠르팅 및 이달의 영업이슈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학습할 수 있게 됐고, 무브 크리에이터를 통해 생생한 교육 자료를 설계사에게 공급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