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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빙수는 열대과일인 코코넛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으로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시원 달콤한 우유 얼음 위에 코코넛 칩과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넣어 진한 코코넛 풍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빙수와 함께 나오는 홍시 퓨레를 곁들이면 더 매력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바 빙수는 새콤달콤한 과즙이 가득한 방울토마토와 바질 셔벗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시그니처 빙수다. 국내산 대추토마토를 4일간 햇볕에 말린 뒤 4일간 꿀에 절이는 숙성 과정을 거쳐 ‘8일의 빙수’로도 불린다.
여름 호캉스의 시원 달콤한 여유와 ‘스몰 럭셔리’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파라다이스’의 빙수 2종은 오는 8월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모두 4만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