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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이 인기 SUV 모델을 대상으로 12월의 매물조회수, 평균판매기간, 시세변동폭 등을 조사한 결과 국산차 부문에서는 현대 투싼이, 수입차 부문에서는 BMW X5가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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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SUV는 국산차 현대 투싼과 수입차 BMW X5였다. 매물의 세부 정보를 자세히 보려면 반드시 매물을 클릭해야 하기 때문에 관심도는 매물조회수를 기준으로 했다. 결과는 투싼의 조회수가 약 2만1천회, X5의 조회수가 약 1만9천회였다. 투싼의 관심도는 약 1만9천회의 조회수로 2위를 차지한 싼타페와의 격차가 2천여회 정도로 크지 않았다. 반면 X5는 약 9천의 조회수로 2위에 오른 폭스바겐보다 두배가 넘는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조회수가 꼭 등록대수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같은 기간 실제 투싼의 등록대수는 싼타페와 쏘렌토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으며, 수입차 중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한 티구안의 조회수는 BMW X5에 밀려 두번째였다.
이 달 가장 빨리 판매된 SUV도 관심도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쌍용 렉스턴과 지프 체로키는 관심도에서는 각각 10위, 9위를 차지했지만 평균판매기간은 25.3일과 21.8일로 가장 빨랐다. 전월 대비 각각 32%, 34% 빨라졌다.
전월 대비 시세변동폭이 가장 큰 SUV는 르노삼성 QM3(-1.99%)와 도요타 RAV4(3.46%)였다. 또한 시세하락폭이 가장 컸던 SUV는 지프 체로키(-3.24%)였으며 이로 인해 판매기간이 전월 대비 빨라진 것으로 분석된다.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최근 펠리세이드 출시 및 패밀리카의 인기로 SUV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겨울철에는 눈과 도로결빙으로 인해 주행이 어렵기 때문에 눈길 주행이 수월하고 안전한 SUV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