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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와치]코스피 사상최고 랠리에 주식형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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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17.11.04 09:30:58

국내 주식형펀드 2.72% 상승
해외 주식형펀드 0.93% 올라

▲자료:KG제로인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기·전자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국내 주식형펀드도 상승세를 보였다.

4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2.7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2.65% 상승했으며 코스닥지수는 2.11% 올랐다. 모든 유형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K200인덱스 펀드가 3.2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형 펀드는 2.14% 상승했고 배당주식 펀드, 중소형주식 펀드는 각각 1.76%, 1.21%의 성과를 거뒀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채권알파형이 0.1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별펀드로는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형펀드 1915개 가운데 1884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822개로 나타났다. 개별펀드 주간 성과는 ‘미래에셋TIGER200 IT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펀드가 10.30%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이어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종류A’, KB KBSTAR 200선물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가 각각 7.34%, 6.95% 상승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93% 상승했다. 해외 주식형펀드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주식이 2.8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가 1.75%의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인 반면 헬스케어섹터는 마이너스 1.82%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글로벌 주요 증시는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은 차기 연준 의장에 ’비둘기파‘인 제롬 파월 지명과 어닝시즌의 훈풍으로 다우지수가 0.09% 상승했다. 유럽은 광산주와 자동차주 강세에 힘입어 유로스탁스50지수가 1.42% 올랐다. 일본은 기업실적의 호조로 니케이225지수가 3.68% 상승했다. 한편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경기지표의 부진으로 0.71% 하락했다. 개별로 보면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목표전환 1[주식]종류A‘ 펀드가 5.14%의 수익률로 해외 주식형펀드 가운데 가장 우수했다. 이어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주식]종류A‘, ’KB KBSTAR일본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재간접파생)(H)‘가 4%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6% 상승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중기채권형 펀드가 0.13%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일반채권형 펀드는 0.08%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우량채권형 펀드는 0.07% 올랐다. 초단기채권형 펀드 또한 0.02%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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