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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전방위 마케팅 본격 돌입

남궁민관 기자I 2017.06.04 10:30:29
한국지엠 쉐보레 경차 스파크와 광고모델 배우 신구.한국지엠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경차 스파크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룬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전방위 경차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 달 스파크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신구 씨를 발탁한 바 있으며, 가족과 안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주만에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차'를 주제로 우수한 성능뿐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했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스파크는 경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전성으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모델"이라며 "제품의 특별한 가치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카셰어링 그린카와 함께하는 스파크 시승 이벤트 '스파클링 프리 드라이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파크 시승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지속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과 무료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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