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명동, 1주년 기념 패키지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오는 6일 개관 첫 돌을 맞아 2월까지 ‘1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패키지(10% 세금 별도 15만원부터)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빌라드 샬롯 조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롯데시티호텔명동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커피 교환권 2매로 구성했다.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티호텔명동 객실 숙박권을 포함해 롯데상품권 3만원권, 빌라드샬롯 2인 식사권,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 엔제리너스 커피교환권 2매, 롯데렌탈 중형차 이용권, 그레벵 이용권 2인, 오설록 러블리 티박스와 텀블러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1주년 기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롯데시티호텔명동, 명동시티1주년, Lottecityhotels, 그리팅맨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린 인증샷을 보여주면 선착순 200명에게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커피 교환권 2매를 선물한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명동과 청계천 사이에 위치했다. 27층, 430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 회의실, 피트니스 등을 갖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