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조이시티(067000)가 중국에서 게임 성공 기대감에 모바일게임 출시 소식까지 호재로 작용하며 2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9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일 대비 1.36%(350원) 오른 2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중 조이시티는 2만6200원까지 오르며 2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조이시티는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중국에서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조만간 모바일게임 ‘달과 그림자’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출시하는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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