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스위스 정상회담..부품소재 공급 '날개'

에코시계-Hublot 공급 및 개발계약서 서명식.(에코시계 고영곤 사장, 윤상직 산업부장관, Hublot 라파엘 누스바우머 구매총괄이사). 코트라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우리 대통령의 최초 스위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스위스 글로벌 기업과 국내 부품소재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코트라(KOTRA)가 전경련, 스위스경제연합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한·스위스 경제인포럼’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주재로 ‘한·스위스 비즈니스 협력 MOU 서명식’이 개최됐다. 또 5건의 양국 간 구매공급 협력에 관한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SAS--FLSmidth Maaggear 구매의향서 서명식.(SAS 박현철 대표이사, 윤상직 산업부 장관, FLSmidth Maaggear Simon Jenson CEO). 코트라 제공.

동양메탈공업(DYM)--FLSmidth Maaggear 구매의향서 서명식.(동양메탈공업 안성진 사장, 윤상직 산업부 장관, FLSmidth Maaggear Simon Jenson CEO). 코트라 제공.

윤상직 산업부장관 및 스위스 3개기업, 국내 5개기업 대표가 양해각서 체결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트라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