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15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부모 등 250명을 초청해 ‘키자니아 데이(Kidzania Day)’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소방관과 스튜어디스, 의사 등 평소 꿈꿔 오던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화재는 이외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해피스쿨 캠페인’과 교통사고·순직경찰관·순직소방관 유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등도 진행 중이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부모들이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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