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0년 10월 사업 개시 이후 불과 2년4개월여 만에 기록한 것으로, 현재 학생 수 감소와 사교육 억제 정책, 경기 불황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학원업계에서 돋보이는 성과다.
비상매쓰캔의 수업 시스템은 ‘예습과 본 강의, 연습, 인증 평가, 클리닉’등의 사이클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미리 동영상을 통해 예습하고, 학원에서는 선생님의 심화 강의를 듣고 바로 문제 적용 능력을 키우는 익힘 학습을 한다. 부족한 부분은 클리닉 등을 통해 보충한다.
1000번째로 가맹 계약을 체결한 비상매쓰캔 신창캠퍼스 황창환 원장은 “안정된 경영과 학부모나 학생들 사이에서의 높은 인지도에 많은 점수를 줬다”며 “주변의 추천도 있었지만 콘텐츠와 학습시스템의 우수성, 교육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가맹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