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현대백화점(069960) 신촌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2일부터 14일까지 지하 식품관에서 일별로 초콜릿 초특가전을 열고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특가 상품으로 12일 하와이안 호스트티키(226g) 9000원(정상가 1만6000원), 리터 홀 헤이즐넛 초콜릿 4000원(정상가 8000원), 13일 린트 밀크린도볼(200g) 7000원, 리터 알파인 밀크초콜릿(250g) 4000원(정상가 8000원) 등이 있다.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콘스트 티켓 10매(1인 2매)를 증정한다.
또한, 13일부터 14일까지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에서 초콜릿 퐁듀 제작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플렉스에서 금액에 상관없이 영수증 제시 고객에 한해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300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13일부터 15일까지 유플렉스 광장에서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현대백화점 페이스북에서 해당게시물을 확인하고 댓글을 달면 LED 전광판에 메시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본인이 원하는 매장까지 데려다 주는 ‘러브카’ 서비스, ‘다시 뜨껍게 사랑하라’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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