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수지와 제주로 글램핑 떠나요”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일모직(001300)의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는 브랜드의 모델인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와 함께 떠나는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3일부터 1박2일로 제주 신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9월30일까지 빈폴아웃도어 전 매장과 빈폴닷컴, 패션피아에서 빈폴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한 후 증정되는 응모권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개팀(2~4인 기준)을 선정하며 당첨된 팀에는 500만원 상당의 제주 신라호텔 숙식과 글램핑 디너,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 및 쿠킹클래스, 왕복 항공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이번 글램핑 페스티벌에는 가수 겸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미스에이의 수지가 직접 참석해 초청된 고객들과 함께 글램핑 체험 및 사인회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응모자 전원에게 빈폴아웃도어 금액권(2만원권)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유문봉 빈폴아웃도어 팀장은 “지난 5월 빈폴아웃도어의 모델인 김수현과 함께한 `제1회 글램핑 페스티벌`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빈폴아웃도어는 글램핑 문화를 알리고 체험 기회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