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우성택 프로는 한국타이어 글로벌 캠페인과 2012 유스 동계올림픽 온라인 캠페인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작년 `더 페스티벌 오브 미디어 아시아 2011의 심사`를 담당하기도 했다.
모바일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KT의 신훈주 상무는 광고주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선정됐다. 신 상무는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로 유명한 KTF 광고, SHOW캠페인, QOOK과 olleh 론칭캠페인을 이끌었다.
지난 1953년에 창설해 올해로 59회를 맞는 `칸 국제 광고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제로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제일기획은 2NE1과 함께 `디지털 한류 마케팅(Korean Wave Through Digital Wave)`을 주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