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경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심차게 내놓은 검색엔진 빙(Bing)이 계속해서 미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조사 업체 스타카운터에 따르면 빙은 지난 달 미국 검색엔진 시장에서 8.2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빙은 지난 달 3일 모습을 드러냈으며, 출시된 첫 주 점유율은 9.21%까지 치솟았다가 마지막 주 8.45%까지 내렸다.
MS의 시장 점유율은 5월엔 7.81%, 4월 7.21%였다.
반면 구글의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다. 6월 점유율은 78.48%로 전월 78.72%에 비해 하락했다.
검색 엔진 시장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야후의 점유율은 10.99%에서 11.04%로 상승했다.
아도한 쿨렌 스타카운터 최고경영자(CEO)는 "1%의 점유율 확대는 큰 투자 수익이 되진 않겠지만, 트렌드 속에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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