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독립금융판매회사인 KFG와 금융상품 판매 및 공동점포 운영에 대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FG는 여러 금융회사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독립 금융상품 판매법인으로, 지점 26개와 판매인력 710명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서울 강남에 공동점포를 설립하고,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개인영업에 강점이 있는 독립 보험조직을 활용한 신규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금융상품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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