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기자] 황창규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총괄 사장은 3일 "낸드플래시 공급물량을 조절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생산을 축소하겠다고 밝힌데 대한 삼성전자의 의견이다.
황 사장은 또 D램가격 조정 관련 "전반적으로는 아니지만 수요가 강한 제품은 (가격이)올라가지 않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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