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2일 코스피가 뉴욕발 훈풍을 등에 업고 급등세로 출발하고 있다. 단숨에 40포인트 넘게 회복하며 1680선에 안착한 모습이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버냉키 모멘텀`에 힘입어 일제히 급등한 것이 코스피에도 상승탄력을 불어넣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000억달러 지원이라는 사상 초유의 유동성 공급을 발표했고, 이에 뉴욕의 3대 증시가 5년만에 가장 큰폭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3%넘게 올랐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42.80포인트(2.61%)오른 1684.2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9일만에 매수우위를 보이며 급등세를 주도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동반매도에 나서고 있다.
전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융주와 중국관련주들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증권주가 4%넘게 오르고 있고, 운수장비, 기계, 은행, 운수창고 업종이 뒤를 잇고 있다.
시총상위 50위 이내 종목이 모두 오르고 있다. 우리금융(053000)과 신한지주(055550), 국민은행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두산중공업(034020)과 현대중공업, 삼성전자도 견조한 오름세다.
▶ 관련기사 ◀
☞전광우 금융위원장 스톡옵션 차익 15억 알찼다


![한동훈 부산 출마, 좋게 본다 23% 좋지 않게 본다 49%[한국갤럽]](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40074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