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이커머스 및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닷컴(AMZN)은 우주 인터넷 네트워크 ‘레오’의 연내 초기 서비스 가동에 필요한 인공위성 배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일(현지시간) 오후3시13분 아마존 주가는 전일대비 0.81% 오른 243.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로켓 부족에 따른 공급망 지연 우려가 부각되며 강보합권에 머물렀던 주가는 위성 발사 성공으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는 안도감이 유입되자 오후장 들어 견고한 상승 흐름을 굳히는 모양새다.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전날 아틀라스 V 로켓을 통해 29개의 위성을 궤도에 추가 쏘아 올리며 총 390개 이상의 위성 군집을 구축했다.
크리스 웨버 아마존 레오 비즈니스 부사장은 “초기 위도 전역에 연속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에 충분한 규모”라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블루 오리진의 로켓 폭발 악재 등으로 지연됐던 우주 인터넷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인과관계가 증명되면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따른 투자심리가 되살아났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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