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이 증권가의 잇단 목표가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에픽게임즈 소송 패소 등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며 소폭 하락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이날 아이폰18의 가격 인상 효과와 2027년 폴더블폰 출시 기대감을 반영해 애플에 대한 목표가를 246.99달러에서 283.36달러로 올려 잡았다.
모건스탠리 역시 315달러로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미 법원이 에픽게임즈와의 분쟁에서 애플의 규정 위반을 지적한 하급심 판결을 유지한 데다 스위스 경쟁 당국이 애플페이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날 장 초반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힘입어 강세로 출발했던 주가는 잇따른 규제 당국의 압박 소식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오후2시47분 기준 전일대비 0.24% 내린 273.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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