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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폐셜 포토카드는 ‘럭키드로우’ 형식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겼다.
이펙스 키링반 앨범도 함께 선보인다. 키링반 앨범은 가로, 세로 약 5cm 사이즈의 CD 케이스 모양의 키링과 함께 멤버 8명 중 1명의 포토카드가 무작위로 들어있으며 한정 수량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이펙스의 앨범 판매를 시작으로 월 1~2회 다양한 K팝 아이돌의 앨범 판매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용훈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상품기획자(MD)는 “팬덤 문화가 조명되면서 K팝 앨범 판매의 니즈를 파악했고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많이 방문하는 동대문던던점에서 이번에 컴백한 이펙스의 음반판매를 기획했다”며 “편의점의 역할이 늘어나고 있으며 스포츠카드,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굿즈 등을 선보인 것처럼 세븐일레븐의 차별화된 영역 확장에 계속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