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정부의 공식 발표 내용과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의 조사 결과 등에 따르면 양국의 사망자 수는 14일 기준 이미 4만1000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이며, 이재민 규모만 100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대한변협은 대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정부와 국민이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고 재기하기를 기원하며,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조력을 다할 예정이다.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추가 구호성금 모금 활동은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방법은 16일 발송한 전국 회원 메일을 통해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