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법에 따라 부당이득을 환수하고 원주민과 입주민 등 피해를 정당하게 보상토록 하겠다”며 “부동산 정의를 바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는) 시대정신과 호남정신을 실천할 후보여야 하고, 도덕성에 흠결이 없는 후보여야 한다”며 “민주당 지지를 유보한 국민의 표를 더 많이 얻을 후보여야 하는데, 그런 후보가 바로 저 이낙연”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도덕적이지 않아도 좋다는 발상, 정말 괜찮겠느냐”고 반문하며 “본선에서 반칙과 특권의 세력을 제압할 수 있는 깨끗한 후보, 확실한 정권 재창출의 도구가 이낙연”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