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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박 후보는 “상대적으로 소외돼왔던 동북지역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전철 동북선의 조기 개통을 추진하고, 고도지구와 도시재생구역의 규제 완화를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등 주거환경 또한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6년 완공 목표인 시립어린이전문병원의 조속한 건립을 추진하고, 준공된 지 30여 년이 지난 도봉세무서 청사를 복합체육청사로 리모델링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밖에도 “강남에 있는 서울시 인재개발원을 강북 수유영어마을 부지로 신축·이전해 체육시설과 평생학습공간을 조성하고, 유아숲체험장과 축구장이 있는 가족종합체육공원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